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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소영결별 보도 이유

축구선수 손흥민과 유소영이 결별설에 휩싸여 그 사연을 알아 봤다.

 

 

 

 

■열애설 점화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 2015년 11월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심야데이트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파주NFC 인근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다른 입장을 전했다. 손흥민 측은 “선수 생활 집중을 위해 집안에서 연애를 반대했고, 결별했다”라고 응답했다. 한마디로 결별했다는 것. 그러나 유소영 측은 “손흥민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열애중을 인정한 것.
이후 손흥민은 당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G조 6차전에 골을 넣은 뒤 S 표시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골을 넣고 손가락을 이용해 영문 S자를 그렸다. 이 의미에 대해 유소영(SON)’을 상징하는 ‘S’일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다.그러나 손흥민은 끝내 무슨 뜻을 지닌 세레머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유소영 손흥미 결별?
이와 관련해 유소영은 지난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넌지시 언급하기도 했다. 유소영은 “열애설 나고 그 분이 욕을 먹어서 악성댓글로 피해갈까봐 무슨 말을 못하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유소영은 “사실 감사했던 게 그때 활동을 안하고 있었을 땐데 방송을 타면서 실검 1위에도 올랐다. 그래도 저를 좋게 다뤄주셔서 감사했다”고 뒤늦게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계속 만나요?”라고 손흥민에 대해 간접적으로 물었고, 유소영은 대답은 하지 않고 미소만 지었다. 이에 주위 패널들이 “헤어졌다”고 농담스럽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