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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 신은경, 전 매니저가 전한 과소비생활 ‘뻔뻔그자체’

나소일(NA SO IL) 2018. 3. 26. 13:18

배우 신은경이 8억 원의 세금 체납으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그녀의 과소비 생활과 채무논란도 재조명 받고 있다.

 

 

 

 

기자 신은경 마트장만 980만원, 10일만에 1500만원 한도 초과

신은경은 지난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9600만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 기자가 신은경 씨가 채무, 체납으로 인해 회사명의 카드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인 소비를 고스란히 회사의 정산금으로 돌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백화점 옷값 논란도 있었다. 전 소속사 측은 과거 신은경 씨가 약 1억 원의 옷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은경은 ‘2010년도에 한 드라마에 캐스팅이 됐는데 의상 협찬이 쉽지 않아 직접 협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드라마가 편성이 불발된 후 의상을 돌려주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의상 비용 1억 원에 대해 신은경 씨가 3800만원, 소속사 측이 4000만원을 지불한 이후 남은 금액은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패널은 전 소속사 대표의 증언에 의하면 신은경 씨가 화장품으로 500만원, 마트에서 장을 보는 비용으로 980만원, 티셔츠 한 장에 170만원 등을 구매하며 10일 만에 한도 1500만원을 초과하기까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 전 남편, 전 로드매니저를 나쁜놈으로 매장...좋은 엄마 코스프레

신은경의 과소비생활은 지난 2015년 전 매니저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폭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신은경은 법인카드를 눈 깜짝할 사이에 한도를 채우고 다시 돈을 달라고 했다. 열흘 만에 1500만원 한도를 다 채웠더라. , 기름을 구입할 용도인데 깜짝 놀라서 카드를 돌려받았다. 법인카드를 회수하고 체크카드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은경은 전 남편과 전 로드매니저를 나쁜놈으로 매장시키고, 자신은 좋은 엄마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전 남자친구 역시 전 로드매니저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 명의의 카드를 사용하고 부가세, 법인세까지 뒤집어씌우고 있더라""똑같은 패턴으로 뻔뻔하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주장했다.

이어 신은경이 자신의 빚은 전 남편이 진 빚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은경의 빚은) 전 남편이 아닌 본인이 진 빚이다"라며 "그래서 채권자들이 신은경 촬영장으로 찾아왔던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 "에라이ㅉㅉㅉ

이날 신은경의 회생절차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이용자)

kkh7**** 바닥을 쳐봐야 돈소중함도 알게되더라 원망말구 너가 뿌린 인생에 반성하며 책임도 지거라.

rora**** 얘 회삿돈으로 사치란사치,여행..누리며 살지 않았나?자기돈은 별로 쓰지도않고 살았던데..그돈 다 어디갔냐?

qksp**** 그렇게 사치스럽게 살았다고 하는데 회생절차도 아까운거아닌가

jjhr**** 온갖 사치 다했다고 기사 났던게 언젠데 회생??!! 에라이!!!! 나쁜×

tjsa**** ?? 그냥 작품 한두개하면 8억 금방벌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