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근혜 청와대 거울방 심리, 文이 고칠수 밖에 없었던 구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또 하나의 비밀이 드러났다. 박 전 대통령의 비밀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일에 깜짝 밝혀졌다. 그 비밀은 일명 공주들의 꿈의 파라다이스(?) ‘거울방’이 핵심 포인트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당했다?
박 전 대통령 때문에 문 대통령이 지난 5월10일 취임일날 피해를 당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한 이날. 통상적으로 청와대 관저에 입주를 해야하는데 무려 3일이 지난 13일에 입주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이른바 ‘거울방’을 부수고 손봐 정상적인(?) 관저를 만들어야 했다. 이 매체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의 입을 빌려 “실무진이 관저를 손보려고 들어갔는데 거울이 사방에 붙어있어서 깜짝 놀랐다”면서 “지금은 거울을 떼고 벽지로 마감했을 것”고 밝혔다.

 

 


■도대체 거울방이 뭐길래?
거울방이란 한마디로 사방이 거울로 둘러 싸인 방이다. 청와대 관저 내실 거실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 거울방은 요가수업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요가 수업을 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관심을 받은 적도 있다. 이처럼 우 전 대표의 말처럼 이 거울방이 요가 혹은 운동을 위해 청와대 관저를 꾸몄다고 한다면 국민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자신의 미(美)를 위해 청와대 관저를 꾸미고 호화생활을 즐기려한 대통령을 뽑았다는 자괴감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상황이다.

 

 

 


■‘거울방’ 새로 만든 구조 '불편함 가중'
원래 청와대 관저는 거울방이 없었다. 한마디로 박 전 대통령이 구조변경을 한거다. 당초 청와대 관저의 구조(거울방 인근만)는 서재와 식당이 붙어 있고 이들방을 나오면 복도가 있다. 복도 오른편에는 침실이 있는 구조였다. 이처럼 원래는 거울방이 없는 일반복도였지만 박 전 대통령이 사용하고 서재 옆에 거울방이 생긴다. 그리고 식당과 침실사이에는 유리문이 만들어 진다. 그래서 만약 유리문과 거울방이 없었다면 복도에서 거칠것 없이 바로 서재로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유리문과 거울방이 생기면서 서재를 가려면 번거롭게 유리문과 거울방을 거쳐야 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식당도 서재와 바로 통하는 문이 없어서 무조건 거울방을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문 대통령은 3일에 거쳐 공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 “무슨 큰 비리라고 문제없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 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거울방 존재에 ‘아무렇지 않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그냥 공주병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될 것을. 김영삼도 청와대 들어갔는데 사람 키만한 금고가 2개라서 난리나기도 했다. 거울방이 정상적인 아니지만 금고나 비리가 방에서 나온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큰 리나 되는 것처럼 그러는 것인지 우습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박근혜 취향이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거울방 심리
또한 이날 박 전 대통령의 거울방 설치를 두고 그녀의 심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네티즌들은 “거울방을 설치한건 무슨 이유건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건 맞을듯 ” “청와대가 사저냐? 공관에서 뭔짓거리야 거울방 완전 심리 이상” “거울방 컨셉은 일본에 퇴폐문화 노조키에서 유행한 문화인데....거울방에 있을때 무슨 심리인지 조금 무섭다 정상이 아니다. 설마 거울방 이것도 최태민에 영향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