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상인 떡볶이 연매출 64억, 밥깨비 죠스 브랜드 '완벽정리'

종합무술인 배우 이상인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이상인이 떡볶이 사업으로 대박난 사연도 재조명받고 있다. 무려 연 매출 64억원의 신화를 쓰고 있는 그의 떡볶이 브랜드. 이 브랜드는 죠스 떡볶이? 밥깨비 떡볶이??... 이상인의 떡볶이 사업에 관해 알아보자.

 

 


■ 연매출 64억의 비밀...밥깨비와 죠스 떡볶이 이상인 사업브랜드
이상인이 떡볶이 사업으로 한 매체에 따르면 연매출 64억 원을 올리며 대박 사업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상인의 떡볶이 사업은 지난 Y-STAR ‘궁금타’에서도 조명한 바 있다. 이날 가게에서 갑작스레 직접 나타난 이상인은“이번 기회에 꼭 말하고 싶었는데 연 매출 64억은 다 내가 버는 것이 아니다”며 “제가 운영하는 직영점은 2군데를 제외한 나머지 6개는 각각의 점주들이 운영하고 있다. 한 가게당 연 평균 매출 6~8억은 사실이다. 근데 사람들이 가게 8개면 64억이네? 다 내 돈인 줄 안다”고 밝혔다.
이상인의 떡볶이 사업 브랜드는 밥깨비다. 죠스 떡볶이라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 이상인 떡볶이 밥깨비 차별화점
이상인은 떡볶이 사업은 다른 가게와 다른점이 있다. 바로 절대 MSG와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는점과 고추장이 아닌 100% 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만든 비법소스이다. 이것은 이상인이 한 매체를 통해 직접 말했다. 이상인의 밥깨비 떡볶이는 메뉴도 차별화 돼 있다. 탑 인기 메뉴 11을 보면 떡볶이만 있지 않고 에그롤, 스페셜롤, 돈까스, 소고기볶음밥, 신김치콩나물국밥, 신김치돌돌국수, 깨비국수 등이 있다. 물론 떡볶이 중에는 국물떡볶이, 떡순이도 인기메뉴 중 하나다.

 

 


■ 이상인 떡볶이집 일화
이상인의 떡볶이집은 연예인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맛도 좋고 같은 연예인이 하는 사업이라 그런 것일까. 지난 한 토크쇼에서 이상인은 여기 계신 분 중에 내 떡볶이 가게 단골이 있다“고 말했고, 그 단골은 김원희로 밝혀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 이상인 일반인 교사 여자친구와 결혼
이상인은 6월17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30대 여교사로 두 사람은 지난 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5년 이상인은 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당시 결혼에 대해 “먼 이야기다. 요즘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 인력으로 안 될 것 같다. 하늘의 힘을 빌려야 한다”라며 “몇 년 안에 결혼 못하면 종교의 길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결혼식을 올리게 돼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이상인은 눈이 높은거였구나” “드디어 장가가시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