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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초호화 호텔 vs난방텐트? ...슬리피 집안 “입 쩍”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의문의 호텔서 머무는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상민에 무슨일이 24시간 쓸 수 있는 신데렐라 호텔?
이상민이 색다른 모습으로 또 등장했다. 최고급 럭셔리 호텔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으로 말이다. 호텔은 탁트인 전망에 딱 봐도 100평 이상의 평수의 2층 집. 로비같은 거실에 샐 수 없는 방들, 게다가 욕조에서 거품 가득 채운 허세 가득 샤워까지... 누가봐도 초호화 호화로운 일상이다.

 

 

 

■럭셔리함 속 궁상민의 속내
그렇다면 이상민이 이러한 호텔에 온 까닭은? 알고보니 이상민은 이날 국제영화제MC를 맡아 대기실로 호텔방을 단 하루 사용하게 된 것. 영화제 측에서는 스태프 대기실로 빌린 방을 이상민이MC를 보기 전까지 24시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줬다. 한마디로 이상민표 신데렐라가 아닌 궁데렐라의 호텔 이용기다. 이날 호텔 룸서비스가 이상민에 제공됐고, 하필 이때 방문한 가수 슬리피는 1명만 공짜 식사가 제공돼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눈물겨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냉장고에 있는 공짜 물은 다 먹어서 지금 목말라서 참고 있었다”며 궁상민 다운 말을 전했다. 궁데렐라는 현실 복귀 2시간전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았다. 반전은 차를 타러 나간 이상민과 슬리피의 손에는 호텔 테이블 위 공짜 파이내플과 사과 등 과일을 손에 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럭셔리 차
또한 이상민을 기다리고 있는 리무진도 놀라움을 전했다. 이상민은 “이게 한 4칸 짜리인데 12칸 짜리 타봤어. 이거의 3배. 과거 활동을 하면서 안해본게 없지. 옜날에”라고 허세스러운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이상민에 사정해 차를 얻어타 지하철 행당역에서 내렸다. 그의 손에는 공짜 파인애플과 사과 등 과일이 들려 있어 짠함을 전했다. 이어 내달리던 이상민의 차...이상민은 갑자기 기사님을 부르더니 “기사님 조금만 천천히 가주세요”라고 부탁하고는 셀카를 찍어댔다.

 

 

■집에 돌아온 이상민 난방텐트서 궁상

이렇게 초호화 삶을 즐긴 이상민은 다시 원래 4분의 1 집안으로 입성했다. 그러고는 난방텐트를  펼쳐 안에 들어가 궁상스러운 일상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상민 절친 슬리피 집안 남다르다?

이날 모습을 보인 슬리피의 집안도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 방송서 “큰아버지, 어머니가 굿으로 무형문화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굿’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굿‘은 두 가지로 나뉜다. 신 내림이 있고, 집안 대대로 물려받는 굿이 있다”고 척척 설명하기 도 했다.

이러한 굿과의 인연으로 제15회 광양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에서 국악단과이 콜라보 작업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