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스코리아 미모' 김지수, 고급빌라 집 어디 위치? '알고보니'

 

"일어나면 창문 청소부터 하는 사람, 먼지 한톨 용납 않는 청소 장인" 

가식이라곤 1도 없는 탤런트,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의 김지수가 예능 ‘나혼자 산다’ 에 떴다. 특히 김지수는 마당이 있는 청담동의 고급빌라 1층에 살고 있는데, 이곳은 아기자기한 김지수만의 스타일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수는 3월24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일어나서 창문청소를 하고 화단에 널린 새 똥 테러(?) 현장을 빗자루로 닦아주는 등 가식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너무나 네추럴한 일상(?)에 직장없는 이모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이 나가고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김지수의 고급빌라에 주목했다. 또한 김지수의 손길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의 집을 살펴보면, 우선 거실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김지수만의 여성스러운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소파에는 빨강 초록 노랑의 원색 쿠션이 있고, 카펫 위 큰 원목 탁자에는 작은 화병들이 오밀조밀하게 채워져 있었다.

또한 특이하게 가죽 쇼파와 함께 빨강색과 검정색 쇼파가 채워져 있었고 곳곳에 인형이 놓여 있었다. 또한 데뷔 25년차 여배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트로피도 보였다.

 

 


김지수의 침실은 깔끔 혹은 심플 그 자체였다. 여성스러운 거실과 달리 세련된 모습이었다. 방에는 침대와 책장만 있을뿐 작은 소품들로 심플하게 꾸며져 있었다.

 


주방은 여배우 김지수의 깔끔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화이트톤의 싱크대와 맞은편 6인용 식탁은 깔끔했다. 특히 식탁은 큰 창으로 화단을 볼 수 있고, 따사로운 햇살이 가림막 사이로 은은히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의 중요한 장소인 메이크업방은 생각보다 적은(?) 화장품 양에 놀랐다.  다만 심플한 조명과 나무 소재로 꾸며진 화장대가 깔끔한 느낌을 줬다. 이곳도 화장품이 종류별로 깔끔히 정리돼 있었다.

 


제일 인상깊은 장소는 옷방이다. 넓은 방안을 채우는 수많은 옷들이 행거에 걸려 일렬로 정리돼 있었다. 옷장에는 가방, 신발, 바지류, 겉옷류 등이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