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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상현 메이비 근황, 메이비 박유천 남다른 관계

탤런트 윤상현이 ‘미우새’ 특별MC로 나서 화제인 가운데, 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는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윤상현은 두 딸 바보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윤상현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딸을 돌보는 모습을 공개,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6월30일 윤상현은 ‘울지마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흑백 필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딸을 품에 안고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6월27일에는 ‘난 요즘 너무 행복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윤상현은 등뒤에 첫째 딸을 어부바(?)를 하고 둘째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다감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7월7일에는 유모차에 타서 꽃을 보고 있는 첫째 딸과 함께 다정샷을 공개했다. 딸 얼굴을 정면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인형을 안고 꽃을 바라보는 딸의 모습도 귀여움 가득하다.

 

 

 

■ 윤상현 메이비 어떻게 만났나
윤상현과 메이비의 첫 만남도 재조명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상현은 지난 섹션TV에 출연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끝나고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소개팅도 많이 했다”며 “지인이 메이비를 소개팅 해준다고 했는데 ‘메이비가 누구야? 아마도?’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첫 만남에 웃는 모습이 예뻤다. 두 달 만에 결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한마디로 이 두사람은 소개팅에서 만나 서로에 호감,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메이비 근황
메이비는 현재 두 딸을 출산하고 연예계 활동은 잠정 중단한 가운데, 활발한 블로그 활동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 “나는 머릿빨인데..임신해 있는 열달 가까이 아무빨도 없이 그냥 배만 점점 나오고 있는 못난이 임산부로 지내왔다. 오늘 무심코 묶은 머리를 풀고 얼마나 자랐을까 봤더니 꽤 많이 자랐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단발머리를 하고 동안의 얼굴로 눈길을 끈다.

 

 

 

앞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함께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메이비는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아졌고 혼자 책을 보거나 인형을 안고 옹알옹알 무슨 말을 하는지 얘기를 해댄다. 꼭 대답을 해줘야할것 같아서 응? 뭐? 왜? 라고 묻지만..그 다음 대답도 내가 한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화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수수한 모습이 청순함을 자아낸다.

 

 

■ 메이비 박유천 관계
또한 메이비와 박유천과의 관계도 재조명 받고 있다. 메이비는 과거 박유천과 한때 연인 관계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에 메이비는 과거 박유천의 전여친이라는 루머(?)를 받곤 했는데, 이 두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은 전해지지 않아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두사람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연인관계였다는 글을 볼 수 있어 무성한 소문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