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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성형전 사진, 빅뱅 태양 재산 건물 '총정리'

가수 태양과 민효린이 2018년 2월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런 가운데, 민효린의 연관검색어 ‘성형전 사진’과 태양의 연관검색어 '빅뱅 태양 재산'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의 과거 흑역사와 태양의 억소리 나는 재산 등에 관해 살펴보자. 

 

 

■민효린은 가수다? 배우다? 예능인이다?...“모두 다 맞다”
민효린은 1986년생이며 대구에서 출생했다. 지난 2006년 21살의 나이에 의류브랜드 플래퍼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오뚝한 코와 큰 눈의 서구적 이목구비를 가진 전형적인 미인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민효린은 2007년 가수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당시 기다려 늑대’ ‘Stars’등을 부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08년 디지털 싱글 ‘Touch Me’를 발표했고, 2015년에는 칠전팔기 구해라 OST에 참여했다. 민효린은 가수 데뷔했지만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09년 드라마 ‘트리플’ 출연 이후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굵직한 작품 10여편에서 개성있는 모습을 전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언니들의 슬랜덤크’에서 예능끼를 뽐내며 맹활약했다. 이처럼 민효린은 다재다능한 끼의 소유자다.     

 

 


■민효린♥태양 운명적 첫 만남...태양 ‘민효린바라기’ 이유
민효린은 2018년 현재 33살이다. 그의 남자친구 태양은 31살로 두 사람은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운명처럼 만났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목격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촬영 현장에 가보니 태양의 입이 계속 귀에 걸려 있더라“며 ”‘새벽 한 시’라는 곡이 슬픈 내용인데 태양이 민효린과 연기하면서 계속 웃고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태양은 일명 ‘민효린바라기’. 민효린에 모든 것을 올인하는 연애스타일로 유명하다. 그 일화로 빅뱅 멤버 탑이 태양에 싸우고 기분이 안좋을 때면 “왜 싸웠냐”고 물어본다. 그럼 ‘다 내 잘못이야’라고 하더라”고 말 했다. 이에 대성은 “태양이 형이 ‘내 존재가 잘못이야’라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민효린의 성형 전 고백 “눈 치아만 했다?”
민효린은 전형적인 미인상이다. 높은 콧날에 큰 쌍꺼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얼굴을 가졌기에 성형설이 끊임없이 따라다녔다. 이에 민효린은 자신의 성형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한 프로그램에서 “쌍꺼풀을 했다. 소속사 사장님 권유로 라미네이트를 한 게 전부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자신의 코에 대해서는 “아빠 코를 닮았다”며 “코 때문에 지금까지 먹고 살았다”고 코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성형 전 턱도 달라보인다 혹시 성형?
민효린이 고백한 것 처럼, 눈과 치아는 확실하게 달라졌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두 군데 외에도 민효린의 턱이 달라졌다는 주장이 많다. 과거 사진을 살펴보면 눈과 치아를 제외하고도 과거 넓었던 턱이 어느순간 날렵한 턱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진으로 봤을때 달리 보이지만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

 

 

 

■빅뱅 태양 재산
태양은 지난 2005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이래 한국 뿐아니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 만큼 큰 돈을 번 그는 부동산만 무려 100억원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우선 태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에 있는 빌라는 태양 명의로 지난 2014년 42억5천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라는 약 73평이다. 이 빌라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턱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태양은 빌딩 한채를 2017년에 추가 매입했다. 한남동의 고급 빌라로 순천향병원이 있는 인근으로 알려진다.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의 이 빌딩은 77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
알려진 이 빌딩의 재산만 합쳐도 120억원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