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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김흥국 30대 보험설계사에 보낸 문자, 사건 자초지종

가수 김흥국이 30대 여성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사건의 사초지종을 알아봤다.

 

 

 

 

 

김흥국 술 억지로 먹여 일어나 보니 알몸 상태?

30대 여성 A씨는 14MBN ‘뉴스8’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A씨는 김흥국과 첫 인연에 대해 2년 전 보험설계사 일을 하면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다 A씨는 201611월 김흥국을 포함한 지인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였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새벽에 너무 머리가 아파서 (눈을) 떴는데, 김흥국 씨 옆에 주무시고 계시고 저 누워 있더라고요. 옷 다 벗겨진 채로"라며 술에 깨어났더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두 번째 성폭행 당시에는 목격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나중에 김흥국에 문제를 제기하자 기억 안 날 수가 없다. 핑계고, (A ) 발로 걷지 않았느냐이걸 크게 문제 삼아봤자 제가 크게 더 다친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김흥국이 보낸 문자메시지

A 씨는 김흥국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라고 증거를 공개했다. 김흥국은 제발 편하게 살게 해주세요. 서로 좋아서 술자리 했어요. 좋은 추억으로 살면서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나 동생으로 만나고 싶어요라고 보낸 것을 볼 수 있다.

 

 

김흥국 내가 유부남인 것 아는데 어떻게 호텔가냐

이처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이날 김흥국은 지인을 통해 “A씨와는 2년 전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라며 단순히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 성추행과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사람들은 멀리서봐도 내가 김흥국임을 알고 유부남인 사실을 아는데, 어떻게 여자분과 함께 호텔을 가겠나라며 현재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미투 운동은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참담하고 황당한 마음이다. 여성분이 도대체 왜 이런 주장을 하는 지 알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기러기 아빠 김흥국의 외도? 아니면 미투 변질?...갑론을박

김흥국은 지난해까지 15년차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 이에 기러기 생활을 하면서 저지른 불륜이라는 비난어린 주장과 함께 보험설계사가 미투를 가장한 명예훼손이라는 주장 등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ch43**** 둘 사이가 권력상 상하관계가 아니면 미투가 아니라 불륜아닌가? 미투운동은 권력약자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것에 저항하는 운동인데 보험설계사와 보험계약자는 글쎄?

jmw2**** 우리나라 유부남들 다 바람피네 ㅋㅋㅋㅋㅋ 대박 쩐당^^ 그냥 돈주고 업소에서 해라~ 그래야 마누라들이 편하징

cyh7**** 술을 억지로 먹인다고 먹습니까??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laks**** 간통죄를 폐지하지 말았어야지.. 저거도 같이 들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