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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의 주장을 욕할 수 없는 이유 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발의 및 2일 본회의 표결이 무산돼 논란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식당에서 회동을 하고 탄핵안 일정에 대한 조율에 시도했지만 합의에 달하지 못했다. 추 대표와 심 대표는 ‘탄핵안 1일 발의 및 2일 본회의 표결’을 거듭 주장했지만, 박 위원장은 가결 가능성이 낮은 점을 들어 ‘9일 본회의 처리’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고 탄핵을 요구하는 들끓던 민심은 국민의당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고 차갑게 돌아선 듯 하다. 박 위원장의 마음은 무엇일까. 과연 그가 마음이 변해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돌연 돌아선 선택일까.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
안민석, 청와대 간호장교 조대위가 통제 됐다고 증언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풀 열쇠를 쥔 청와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가 미국에서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누군가에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상주한 ‘키맨’ 조 대위가 과연 양심선언으로 세월호 비밀의 문을 봉인해제 시킬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안민석 의원, 조 대위 찾으로 미국행 “전화조차 받지 못하고 통제된 듯 하더라” 29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모 대위를 찾으러 미국을 떠났다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안 의원은 “조 대위는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움켜진 키맨으로 추정된다. 2014년 4월 16일 그날, 주사바늘로 대통령의 혈관을 찾아 꽂은 간호장교, 바로 그 당사자로 조 대위가 지목되고 있다” 며 “군 당국은 조 대위와 관련한..
정호성이 녹음·녹취한 ‘최순실 파일’ 지라시가 몰입되는 이유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대포폰에 녹취된 최순실의 녹음파일이 논란이다. 이 내용이 알려지면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을 검찰이 우려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연일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녹음·녹취 파일’ 루머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대체 최순실 녹음·녹취 파일이 뭐길래?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쓰던 대포폰 2대에서 수십 개의 음성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관계자는 “대통령이 업무를 지시하면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었고 더 정확한 업무이행을 위해 발언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 녹음 한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될 것은 없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하급자의 대포폰을 통해 업무지시를 한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순실 녹음·녹취 ..
최순득의 연예인 명단 찌라시를 무시 못하는 이유 또 다른 비선실세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연예인 김장모임’을 통해 연예인들에게 돈 봉투를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앞서 최순득은 회오리축구단 소속 연예인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이에 일명 ‘최순득 연예인 라인’이 있다는 의혹 속, 특정연예인이 거론되는 지라시까지 횡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순득 김장모임 연예인은 누구? 지난 24일 언론매체를 통해 최순득은 다수의 유명여자 연예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 김장김치를 주고 김장값 명목으로 이들에게 돈 봉투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났다. 최순득의 ‘연예인 김장모임’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중년 여배우,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 30대 등 다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순득 지인은 유명 여가수 C 씨 ..
2016 청룡영화제에 참가한 김민희 대신, 이병헌이 욕먹는 이유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탔다. 그러나 시상식에 불참한 김민희는 직접 상을 받을 수는 없었다.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다. 반면 이날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병헌은 당당히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또한 임신한 아내를 두고 외도논란을 일으켜 대중의 공분을 산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의도치 않게 도덕적 논란을 빚은 두 배우가 수상을 했지만 이병헌과 김민희의 행보가 너무나 달라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불륜 논란’ 김민희 vs ‘외도 논란’ 이병헌, 이들의 차이는 '대중 앞 당당함' 11월25일 열린 제 37회 청룡영화상에는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영화 ‘아가씨’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대..
박근혜 하야 예언이 '충격적인 이유' ‘국정농단’ 최순실 사태에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는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사실상 ‘퇴진불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놀랍게도 과거 박 대통령의 하야를 예언한 발언들도 재조명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근혜 결국 하야할 일도 생긴다” 최근 불과 10일 만에 유튜브(미국의 동영상 서비스) 조회 2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동영상이 있다. 이 영상은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촬영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예언한 진정선생의 동영상이다. 이 영상은 2012년 6월 게시된 정법강의 633강 인물탐구 박근혜편으로 대통령감에 대한 발언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진정선생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만약 욕심내서 대통령에 나아간다 해도 5년 동안 엄청..
김기수, 트렌스젠더 의혹의 이유 개그맨 김기수가 최근 DJ 겸 유튜버(유튜브를 통해 방송하는 사람)로 변신해 화제다. 무엇보다 그는 트렌스젠더, 성전환, 게이, 커밍아웃 의혹을 불러 일으켜 눈길을 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 남자의 변신은 무죄? 김기수의 변신은 무죄 최근 김기수는 그의 성정체성을 의심케 하는 셀카 사진을 다수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관련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진한 메이크업을 한 다양한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끈다. 특히 사진 속 김기수는 과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스러움에 의아함을 자아낸다. 김기수는 지난 11월 20일에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주세요 요청으로 골드카키 메컵 이 메이크업 방송에서 할껀데 괜찮아요?’ 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
‘말하는 대로’ 유병재, YG가 선택한 이유 “이걸로 설명 끝” “YG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다” 162cm의 단신. 남다를 것 없는 평범한 외모. 금수저와 거리 먼 ‘방송작가 겸 코미디언 겸 가수’ 유병재가 ‘YG의 저력’을 쏟아냈다. 지 난 16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 버스킹 강의에 나선 유병재. 그는 ‘평범한 자신의 이야기’를 예고하고는 뜻밖에 ‘정치적 디스’를 쏟아냈다. 특히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겁니다”며 소소한 이야기로 시작하고는 ‘시국 버스킹’을 펼쳐 놀라웠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논란을 해학과 풍자 섞인 이야기로 대중의 답답한 속을 한방을 풀어 내린 유병재. 그는 YG가 선택한 진정한 입담꾼의 진가를 확인시켜 줬다. #1 이날 유병재는 “박근혜 대통령은 누가 뒤에서 조종하는 것도 아닌데 동정하지 마라”고 강조 했다. 유병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