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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자친구 최혜미, 사진 주목하는 이유

SS501 출신 김현중이 또 일을 쳤다. 전 여자친구와의 논란이 잠재워진지 불과 1년여. 지난 2월 군 제대 후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다. 이런 가운데, 김현중의 지난 사건인 전 여자친구 최씨와의 공방까지 다시 들춰지고 있다. 특히 김현중과 공방을 벌일 여자친구 최씨의 모습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풍제약 감기약 모델 최혜민?
김현중과 친자 논란, 폭행 논란으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는 한 제약회사 감기약 모델을 한 경력이 있는 최 씨로 전해진다. 최 씨는 이렇게 잠깐의 연예계 활동을 했었는데, 대표할 만큼의 유명한 작품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녀의 모습은 감기약 모델을 했을 당시 한 잡지에 실려 남아 있다. 이 잡지를 살펴보면 침대에 누워 감기에 걸린 설정을 하고 있는 모습, 촬영한 것을 감독들과 모니터를 하고 있는 모습, 기침을 하거나 눈이 풀린 채 감기에 걸린 모습을 연출하는 모습, 기지개를 켜며 건강해진 모습을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한 외국 잡지에도 최 씨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이미지가 시선을 끈다.

 


■초·중·고·현재 모습까지
최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창시절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도 공개가 되었다. 학생 시절에는 꾸밈없는 평범한 소녀의 모습이지만 현재는 조금 더 여성스럽게 보인다.

 


■팬들은 “탈덕”
김현중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고 김현중의 팬들 반응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큰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는 듯하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중 갤러리에서 보인 반응들을 모아봤다. 한 9년 차 팬이라 밝힌 네티즌은 “팬미팅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전역한 날 널 만나러 갔던 게 마지막이 될 듯하다“라며 “팬질의 마지막을 이렇게 엉망으로 장식할 줄 몰랐다”라고 여운을 뗐다. 이어 “술 좋아했던 그 성격이 결국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라며 “이 사건을 계기로 더는 네 곁에서 응원은 못해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군대에 다시 가는 건 어때?’ ‘김현중 팬들 모욕하지 마. 경고한다’ ‘마지막이 이따위로 되는 건 슬프다’ ‘김현중 이제 너란 인간 질렸다’ ‘도로 위에서 잠들 정도였으면 그렇게 운전해서 온 게 더 신기하다’ 등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