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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퍼포먼스’ 솔비, 성형전후 ‘역변의 흑역사’

가수 솔비가 컴백해 화제다. 특히 몸에 물감을 묻혀 펼치는 파격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솔비의 성형 전 모습도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초·중학교 졸업사진 보니 역변의 흑역사...“죄송하지만 누구세요?”
솔비는 가창력 좋은 가수이자 8차원의 엉뚱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나 엄청난 미모는 아니지만 ‘귀여운 이미지’로 삼촌 팬들에 큰 인기를 끌었다. 그랬던 그녀가 시간이 흘러 흘러, 현재의 모습은 상당히 많히 변했다. 한마디로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 손에 새 삶을 얻은 듯 하다. 현재 솔비의 얼굴은 갸름한 계란형에 짙은 쌍꺼풀눈과 오똑한 콧날에 도톰한 입술, 이마까지 볼록한 완벽한 얼굴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과거의 모습을 확인한 결과 너무나 큰 차이에 당혹감을 자아낸다.
솔비의 성형 전, 즉 초·중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일단 차이점으로 쌍꺼풀이 없는 외꺼풀의 눈매를 가지고 있었다. 눈 크기도 눈 앞뒤의 차이로 지금에 비해 많이 작았다. 또한 콧날은 지금과 달리 꼿꼿한(?) 콧날이 아니였다. 입술도 지금의 모습처럼 도톰하지 않았고, 이마는 지금보다 좁고 잔머리 숱이 이마를 매워 있는 모양이다. 볼록하지도 않다. 치아 또한 교정을 한 듯 하다. 한마디로 솔비는 갖은 노력의 결과로 지금의 얼굴이 탄생했음을 알 수 있다.

 

 


■ 성형전 < 성형 과도기 < 성형 완성형
하지만 이러한 완성형 성형 얼굴은 수많은 시간 끝에 탄생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솔비의 성형전, 성형 과도기, 성형 완성형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우선 데뷔 당시 솔비의 성형 전 모습을 살펴보니 이때까지만 해도 외꺼풀의 눈에 코끝이 몽긋한(?) 모습이다. 또한 이마도 입술, 턱도 평범 그 자체다.
데뷔 후 시간이 지나 성형 과도기의 모습을 살펴보니 자연스럽지 않은 얼굴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선 눈이 짙은 쌍꺼풀이 생겨 인상이 강렬하다. 또한 콧등이 상당히 굻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옆 모습으로 보면 살짝 들창코처럼 들려 있고 어딘가 인위적이다. 더군다나 두 볼은 빵빵하게 부풀어 전반적으로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성형 완성형의 모습을 다시 보면, 우선 턱이 상당히 뽀족해 졌다. 코는 날카롭게 세워져 있고, 눈은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가지게 됐다. 이마와 볼도 자연스럽게 볼록해졌고 어딘가 정리가 된 느낌이다. 치아도 가지런히 바뀌었다. 이 정도면 얼굴이 전면 리모델링 된 듯 하다.

 

 


■ 쇄골뼈도 어딘가 성형의 향기가...‘진실 혹은 거짓’
마지막으로 솔비는 얼굴 외 쇄골뼈도 성형을 한 것은 아닌지 의혹을 사고 있다. 솔비의 쇄골뼈는 일반적인 모습과 달리 일자형에 도톰한 모습이다. 인위적으로 무언가 손을 댄듯한 향기가 느껴지는 것이다. 아무리 마른몸매라 할지라도 너무나 뚜렷하게 도드라진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추측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