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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건물 30억 재테크 비법, 성형전 사진 '완벽정리'

가수 구하라가 남다른 투자 안목으로 30억대 ‘건물 재테크’에 성공한 사연이 조명 받고 있다.

 

 

■구하라는 성형전 사진
구하라는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어린시절부터 쇼핑몰 모델을 하면서 많은 사진을 남긴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구하라의 성형전 사진이 많이 게재됐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구하라는 딱 한군데 성형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바로 눈이다. 그리고 코는 필러를 맞은 것으로 전해진다. 구하라는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쌍꺼플이 있었다. 그러나 작고 옅은 쌍꺼플을 볼 수 있다. 이후 쌍꺼풀 수술을 한 것으로 추정받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 공개됐다. 왕성한 연예계 활동 사진을 보면 쌍꺼플이 짙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구하라는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코를 오똑하게 세우는 작용을 하는 필러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외 치와 교정 혹은 치아관련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도대체 구하라 건물 재테크 어떻게 해냈나
구하라는 지난 2015년 6월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 중이다. 앞서 3년 전인 2012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낡은 단독주택을 11억 5600만 원에 구입했다. 이 건물은 2년 후인 2103년 6월에 5층짜리 건물로 신축했다. 신축비용 2억 8000만 원과 취등록세 5400만 원, 양도소득세 1억2000만 원을 모두 포함해 약 16억 원을 은행대출 없이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6억 원을 투자해 이 건물은 매각 땐 약 5억 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이처럼 남다른 재테크 비법은 오래된 건물을 시세보다 싸게 구입해서 신축이나 리모델링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방식을 쓰는 것이다.

구하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아버지 곁에서 저축하는 습관을 배웠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저축하면 돈이 모이게 되는 것 같다”며 저축도 자신의 부의 한 방법으로 전했다.

 

 

■얼마나 벌어 저축했나
그렇다면 구하라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고 저축을 할 수 있었는지에 궁금증이 생긴다. 구하라는 지난 2010~2011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카라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아 2년 동안 48억2600만엔, 한화로 약 731억6600원을 벌었다. 그러나 멤버들에 적은 수익 분배로 ‘카라 사태”가 발발한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회유와 수익 재분배로 팀은 유지됐다. 이후 카라의 리더 한승연은 강남구 청담동에 빌딩 한 채를 구입하기도 했다. 당시 매입가격은 총 45억5000만원이다. 이러한 정황으로 봤을 때 같은 카라 멤버 구하라도 이에 상응하는 돈을 벌었고 이 모든 돈은 저축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카라 일본 활동 때 어마어마한 수익
구하라는 카라 활동당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큰 인기 만큼 광고도 다수 촬영했다. 그렇다면 일본 광고료는 어느 정도 됐을까. 구하라는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일본에서 광고 한 편당 6억 원에서 10억 원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넌지시 전했다. 이에 MC 규현은 “일본에서 뽑은 모델 순위 1위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마디로 구하라는 일본 선호 광고 모델 1순위로 얼마나 많은 광고를 찍었는지 추측할 수 있다. 1편당 최대 10억원의 광고를 다수 찍었다면 얼마나 큰 수익을 창출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구하라 건물 재테크에 관심있는 이유
이처럼 카라활동으로 큰 돈을 벌었던 구하라. 그녀가 재테크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구하라는 지난 한 매체를 통해 “솔직히 ( 연예인으로)평생 안정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재테크 등 스스로 대비책을 마련해 미래를 준비하는 게 맞는 선택인 것 같다”며 똑순이 다운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