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문희가 2017년 11월25일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나문희와 연관된 검색어 '나문희 화교' ‘젊은시절 모습’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앳된 얼굴+청순미‘자연미인 답네’
올해 77세를 맞은 배우 나문희. 그녀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나문희는 현재 70대의 나이에도 자글자글한 주름이나 축 쳐진 피부가 아닌 일명 ‘도자기’ 피부로 나이대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의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나문희의 젊은 시절 모습은 어땠을까. 한마디로 청순한 이미지였다. 나문희의 젊은시절 모습은 지난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나문희는 41년전 전인 36살때의 모습이다. 사진 속 나문희는 앞머리과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퍼머를 한 모습으로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다. 또한 성형 의혹은 전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지금의 모습과 똑같아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자연미인 이시네요” “어머나 청순하셔라” “멋쟁이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나문희 옆에 젊은시절 김혜자와 윤여정, 김윤경, 故 남정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나문희 젊은시절엔 송혜교였네
나문희의 젊은시절을 볼 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문희는 한눈에 봐도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청순한 앞머리와 흰 블라우스는 나문희의 청순미를 더해준다. 또한 나문희 옆에 있는 김동현과 오미연의 모습도 주목된다.
■나문희 알고보니 화교 출신?
나문희는 화교출신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러한 루머는 어린시절부터 중국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나문희는 중국에서 5살까지 자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중국에서도 부유하게 자란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나문희의 집안에는 서양화가이자 최초의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나혜석 씨가 나문희의 고모할머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