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이 예쁘기로 소문난 배우 이태임이 성형수술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갸름해진 턱은 거의 실종상태로 턱 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태임의 성형 전 모습과 치골의 매력을 뽐낸 모습 등도 눈길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 최근모습 변화.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건강미인 이태임 맞아?”
치골미인 이태임이 오랜만에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글과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그런데 웬일일까. 이태임의 얼굴이 반쪽이 돼 있다. 건강미인으로 소문난 이태임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이다. 특히 이태임은 동글했던 얼굴은 뾰족해졌고 몸은 바싹 말라있었다. 이러한 논란에 이태임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변화라고 성형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다이어트와 달리 '얼굴형 자체가' 달라졌는 이유로 성형설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 “정준하 다이어트 생각나네” VS “턱 광대 깍고 살뺐다는 드립”
이에 이날 누리꾼들은 “그 이태임 맞아요? 딴 사람인줄. 전혀 못알아보겠는데” “황제를 위하여 때가 진짜 몸매 최곤데...왜 굳이” “진짜 보기싫고 거식증환자같아보임” “얼굴이 말상에서 뾰족해졌네” “턱이랑 광대 깍으면서 얼굴 확 달라졌다고 욕먹을까봐. 살 갑자기 빼서 얼굴 변한거라는 드립” “본인만족이겠지만 솔직히 어디 아파보임 그냥 둬도 예뻤는데” “시술이나 턱깎은거 처럼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임 초중고 졸업사진으로 성형전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캡처.)
■ 성형전? 초중고 졸업모습보니 ‘단 한가지’ 다르네...“이젠 턱까지 다를판”
이런 가운데, 이태임의 초·중·고 졸업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임의 성형설이 회자되면서 과거모습은 어떠했는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태임의 학창시절모습을 보니 얼굴형은 동그랗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단 한가지 차이점은 쌍꺼풀이 지금처럼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재 성형수술 혹은 다이어트로 턱이 뾰족해진 모습에 이 또한 차이점이 된 듯 하다.
(이태임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 “치골미녀 이태임, 비키니를 입든 일반옷을 입든 이뻤는데 아쉬워”
또한 이태임은 치골미녀, 건강미녀로 꼽혔던 만큼 예전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대중이 많다. 지난 모습을 살펴보면 노출을 하든 하지않든 큰 키에 우월한 비율, 몸매 선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특히 이태임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의 이유는 건강한 몸매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다이어트의 변화한 앙상한 몸매는이태임에 큰 아쉬움을 떠안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