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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이색발언이 깨알재미를 주는 이유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웹툰작가 이말년(이병건)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다. 기안84(김희민)가 그의 집을 찾아 깨알 재미를 준 가운데, 이말년의 이색(?) 발언과 경력 등을 모아봤다. # 이말년, 웹툰 작가 대신 공장 가려 했다? 이말년은 명문대(건국대학교 시각디자인 학과) 출신으로 유명하다. 일명 엄친아인 그가 사실은 공돌이(공장 다니는 男)를 소망했다는 충격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다. 이말년은 지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학 4학년 2학기, 취업 준비도 전혀 안됐다. 토익 본적 전무했다. 토익이 뭔지도 몰랐다. 그때. 아예 그냥, 졸업하면 공장 가려고, 안산 사니까 공단 갈려고 했다” 며 “한푼이 아쉬울 때라 그 당시 밤에는 DVD방을 다녔다. 웹툰으로 번 돈으로는 생활이 안되..
정윤회 최순실 가족사가 흥미로운 이유 ‘국정농단’ 최순실의 집안 가족사가 흥미롭다.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는 최순실과 결혼전에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정윤회의 아버지는최순실과 정윤회가 결혼전 정유라가 있었다는 말을 언론에 전해 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재혼 최순실 vs 재혼 정윤회, 정윤회 아들 정우식은 배우 2일 이른바 ‘정윤회 문건’ 내용이 사실로 알려져 논란이다. 당시 세계일보에서는 정윤회 문건을 통해 정윤회와 최순실의 별거 이유로 정윤회가 미국에 있는 아들 딸을 돌보는데 치중하자 최순실이 별거카드를 내밀었다고 전했다. 이 내용처럼 실제 정윤회는 최순실과 결혼전 전 부인 최모씨 사이에서 아들과 딸이 있었던 것으로 이날 한 언론매체에서 전했다. 특히 정윤회의 아들은 배우로 활동하는 정우식으로 알려졌다. 정..
국민의당 박지원의 주장을 욕할 수 없는 이유 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발의 및 2일 본회의 표결이 무산돼 논란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식당에서 회동을 하고 탄핵안 일정에 대한 조율에 시도했지만 합의에 달하지 못했다. 추 대표와 심 대표는 ‘탄핵안 1일 발의 및 2일 본회의 표결’을 거듭 주장했지만, 박 위원장은 가결 가능성이 낮은 점을 들어 ‘9일 본회의 처리’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고 탄핵을 요구하는 들끓던 민심은 국민의당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고 차갑게 돌아선 듯 하다. 박 위원장의 마음은 무엇일까. 과연 그가 마음이 변해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돌연 돌아선 선택일까.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
안민석, 청와대 간호장교 조대위가 통제 됐다고 증언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풀 열쇠를 쥔 청와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가 미국에서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누군가에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상주한 ‘키맨’ 조 대위가 과연 양심선언으로 세월호 비밀의 문을 봉인해제 시킬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안민석 의원, 조 대위 찾으로 미국행 “전화조차 받지 못하고 통제된 듯 하더라” 29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모 대위를 찾으러 미국을 떠났다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안 의원은 “조 대위는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움켜진 키맨으로 추정된다. 2014년 4월 16일 그날, 주사바늘로 대통령의 혈관을 찾아 꽂은 간호장교, 바로 그 당사자로 조 대위가 지목되고 있다” 며 “군 당국은 조 대위와 관련한..
정호성이 녹음·녹취한 ‘최순실 파일’ 지라시가 몰입되는 이유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대포폰에 녹취된 최순실의 녹음파일이 논란이다. 이 내용이 알려지면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을 검찰이 우려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연일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녹음·녹취 파일’ 루머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대체 최순실 녹음·녹취 파일이 뭐길래?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쓰던 대포폰 2대에서 수십 개의 음성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관계자는 “대통령이 업무를 지시하면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었고 더 정확한 업무이행을 위해 발언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 녹음 한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될 것은 없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하급자의 대포폰을 통해 업무지시를 한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순실 녹음·녹취 ..
최순득의 연예인 명단 찌라시를 무시 못하는 이유 또 다른 비선실세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연예인 김장모임’을 통해 연예인들에게 돈 봉투를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앞서 최순득은 회오리축구단 소속 연예인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이에 일명 ‘최순득 연예인 라인’이 있다는 의혹 속, 특정연예인이 거론되는 지라시까지 횡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순득 김장모임 연예인은 누구? 지난 24일 언론매체를 통해 최순득은 다수의 유명여자 연예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 김장김치를 주고 김장값 명목으로 이들에게 돈 봉투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났다. 최순득의 ‘연예인 김장모임’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중년 여배우,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 30대 등 다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순득 지인은 유명 여가수 C 씨 ..
2016 청룡영화제에 참가한 김민희 대신, 이병헌이 욕먹는 이유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탔다. 그러나 시상식에 불참한 김민희는 직접 상을 받을 수는 없었다.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다. 반면 이날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병헌은 당당히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또한 임신한 아내를 두고 외도논란을 일으켜 대중의 공분을 산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의도치 않게 도덕적 논란을 빚은 두 배우가 수상을 했지만 이병헌과 김민희의 행보가 너무나 달라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불륜 논란’ 김민희 vs ‘외도 논란’ 이병헌, 이들의 차이는 '대중 앞 당당함' 11월25일 열린 제 37회 청룡영화상에는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영화 ‘아가씨’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대..
박근혜 하야 예언이 '충격적인 이유' ‘국정농단’ 최순실 사태에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는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사실상 ‘퇴진불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놀랍게도 과거 박 대통령의 하야를 예언한 발언들도 재조명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근혜 결국 하야할 일도 생긴다” 최근 불과 10일 만에 유튜브(미국의 동영상 서비스) 조회 2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동영상이 있다. 이 영상은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촬영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예언한 진정선생의 동영상이다. 이 영상은 2012년 6월 게시된 정법강의 633강 인물탐구 박근혜편으로 대통령감에 대한 발언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진정선생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만약 욕심내서 대통령에 나아간다 해도 5년 동안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