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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추신수 연봉, 아내 하원미 성형전(?) 과거모습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35 텍사스)가 8월20일 15호 3점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맹활약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추신수와의 연관 검색어로 부인 ‘하원미 성형전’ 모습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추신수 하원미 어떻게 만났길래 ‘러브스토리 화제’
추신수는 지난 2003년 1982년생 동갑내기 부인 하원미 씨를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야말로 운명적이었다. 추신수는 당시 만남에 대해 지난 한 예능 토크쇼 ‘무릎팍 도사’에서 전한 바 있다. 추신수는 하원미 씨의 첫인상에 대해 한마디로 ‘천사인줄 알았다’라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추신수가 2003년 시즌이 끝나고 한국에 들어온 그때 만나게 됐다.
추신수는 “아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동생이 친구와 이야기할 동안 잠깐 잠이 들었다. 인기척에 눈을 떴는데 당시 천사가 지나가는 줄 알았다. 그 순간 잠이 확 깼다. 알고 보니까 동생이 만나기로 한 사람의 언니였다. 보는 순간 무조건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구나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당시 아내는 통금시간이 있었다. 미국으로 가야 했기에 잠깐이라도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아버님과의 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당시 한달 뒤면 미국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용기를 내 한 달만이라도 같이 살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장인어른께서 ’우리 딸이 새벽에 들어 올 때부터 난 이미 자네에게 모든 걸 줬네‘라고 하셨다”고 이야기 했다.

 

 

 

■하원미 성형전 모습?
추신수의 말처럼 하원미는 뛰어난 미모로 많은이들에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과거의 사진을 비교 해 봤을때 눈에 띄는 성형의 흔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과거사진을 살펴보자.  윗 사진은 하원미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십대 초반 하원미는 삼십대 중반이 되었구나. 세월 참 빠르다"란 글과 함께 20대 시절 공개한 사진이다.

 

 

 

■추신수 연봉은 도대체 얼마?
이와 함께 추신수의 연봉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016년부터 2100만 달러로 연봉 순위 최고다. 이 액수는 한화로 따지면 약 234억이다. 추신수는 지난 2014년 초에 텍사스와 7년동안 무려 1억 3000만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다. 2015년 연봉은 1400만달러로 텍사스내 연봉 7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