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을 당한지 일주일째를 맞았다. 박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박사모 회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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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아 그냥 누나 이젠 당당하게 찾아라?”
17일 박사모 홈페이지에는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과 친구라고 밝힌 한 회원이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회원은 “박근혜 대통령 막내 동생 박지만 친구는 저와 출신은 다르지만 1981년 6개월차로 소위로 임관 했습니다. 어느 친구와 저는 올해로 예순이 되었네요. 그러기에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님은 물론이고 박근혜 박근령님과 박지만 친구에게도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흉탄에 떠나 보내시고 한 시기 큰 좌절 감에 힘들어 한 시기 저 또한 슬프고 아팠습니다. 이어 결혼 하고 아들도 낳고 사업도 안정되어 저 또한 그 소식을 듣고 행복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대 대통령들 거의 대부분이 가족들 비리로다 불명예를 안고 자살까지 이어진 상황으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이후 단한번 동생 박지만는 물론 근령님도 만나지 않았다 합니다. 동생들은 지금 삼성동 사저의 누나 언니를 걱정한다는 보도를 들으며 헌재의 판결에 분노를 느낌니다. 그것 하나만봐도 감이 안오는가 박근혜 대통령처럼 청렴한 대통령은 우리나라 에는 다시 나타나지 않을것이다. 지만 친구가 당당하게 가족들과 찾아 서로 눈물 펑펑 쏟아 내고 한을 풀어 내주길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라도 회복 되시기를 바라면서 미래의 아이콘 김진태 후보가 당선되어서 태극기 애국 시민들의 한도 풀어 주시길”이라는 장문의 글을 담아냈다. 물론 이 글을 쓴 글쓴이가 박지만과 친구인지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을 위해 회원들의 감정을 자극하려는 글로 풀이 된다. 이글을 본 회원들은 예상대로 “슬퍼요” “하루라도 빨리 조우 했으면 싶네요” “너무 슬프고 파란만장 한 가족들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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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의원님 아버님 현충원에 다녀왔다?”
이날 한 회원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위한 글을 남겼다. 글은 김 의원과 어떤 관계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김 의원의 대선을 염두에 둔 글로 보인다. 이 회원은 “저의 아버님도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지라. 오늘 간김에 김진태의원님 아버님 김한규님 묘소에 가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시기 기도하고 왔습니다. 아버님이 6.25 참전하시고 화랑무공훈장을 수상하신 애국가족이십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김진태의원님같은 애국심 충만한 분이 꼭 대통령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왜소한 체격의 다윗이 엄청나게 거대한 체구의 골리앗을 상대해서 돌팔매로 급소를 던져서 누구도 겁내서 대적하지 못했던 거함을 침몰시켜버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나중에 이스라엘 왕국의 2번째 왕이 되는 일화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 김진태의원님이 다윗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못지않은 애국심과 뚝심으로 당당히 악의 골리앗과 대적을 승리하시고 모든걸 이겨내고 꼭 대통령이 되시어 이나라를 지키고 자유민주국가를 발전부강시키실것을 믿습니다. 김진태의원님 화이팅하시고 꼭 김진태 대통령으로 당선되셔서 이 나라를 좌파의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주시고 박근혜대통령님 억울한 누명도 반드시 벗겨주실것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마치 종교적 큰 메시지를 주듯 휘황찬란한 수식어로 김 의원을 드높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글을 본 한 회원은 “정통애국의 혈통 김진태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즉각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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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아 그냥 누나 이젠 당당하게 찾아라?”
17일 박사모 홈페이지에는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과 친구라고 밝힌 한 회원이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회원은 “박근혜 대통령 막내 동생 박지만 친구는 저와 출신은 다르지만 1981년 6개월차로 소위로 임관 했습니다. 어느 친구와 저는 올해로 예순이 되었네요. 그러기에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님은 물론이고 박근혜 박근령님과 박지만 친구에게도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흉탄에 떠나 보내시고 한 시기 큰 좌절 감에 힘들어 한 시기 저 또한 슬프고 아팠습니다. 이어 결혼 하고 아들도 낳고 사업도 안정되어 저 또한 그 소식을 듣고 행복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대 대통령들 거의 대부분이 가족들 비리로다 불명예를 안고 자살까지 이어진 상황으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이후 단한번 동생 박지만는 물론 근령님도 만나지 않았다 합니다. 동생들은 지금 삼성동 사저의 누나 언니를 걱정한다는 보도를 들으며 헌재의 판결에 분노를 느낌니다. 그것 하나만봐도 감이 안오는가 박근혜 대통령처럼 청렴한 대통령은 우리나라 에는 다시 나타나지 않을것이다. 지만 친구가 당당하게 가족들과 찾아 서로 눈물 펑펑 쏟아 내고 한을 풀어 내주길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라도 회복 되시기를 바라면서 미래의 아이콘 김진태 후보가 당선되어서 태극기 애국 시민들의 한도 풀어 주시길”이라는 장문의 글을 담아냈다. 물론 이 글을 쓴 글쓴이가 박지만과 친구인지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을 위해 회원들의 감정을 자극하려는 글로 풀이 된다. 이글을 본 회원들은 예상대로 “슬퍼요” “하루라도 빨리 조우 했으면 싶네요” “너무 슬프고 파란만장 한 가족들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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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의원님 아버님 현충원에 다녀왔다?”
이날 한 회원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위한 글을 남겼다. 글은 김 의원과 어떤 관계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김 의원의 대선을 염두에 둔 글로 보인다. 이 회원은 “저의 아버님도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지라. 오늘 간김에 김진태의원님 아버님 김한규님 묘소에 가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시기 기도하고 왔습니다. 아버님이 6.25 참전하시고 화랑무공훈장을 수상하신 애국가족이십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김진태의원님같은 애국심 충만한 분이 꼭 대통령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왜소한 체격의 다윗이 엄청나게 거대한 체구의 골리앗을 상대해서 돌팔매로 급소를 던져서 누구도 겁내서 대적하지 못했던 거함을 침몰시켜버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나중에 이스라엘 왕국의 2번째 왕이 되는 일화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 김진태의원님이 다윗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못지않은 애국심과 뚝심으로 당당히 악의 골리앗과 대적을 승리하시고 모든걸 이겨내고 꼭 대통령이 되시어 이나라를 지키고 자유민주국가를 발전부강시키실것을 믿습니다. 김진태의원님 화이팅하시고 꼭 김진태 대통령으로 당선되셔서 이 나라를 좌파의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주시고 박근혜대통령님 억울한 누명도 반드시 벗겨주실것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마치 종교적 큰 메시지를 주듯 휘황찬란한 수식어로 김 의원을 드높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글을 본 한 회원은 “정통애국의 혈통 김진태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즉각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