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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에 대하는 자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에 출석하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의 반응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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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나오지마세요”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하루 전날인 20일 박사모 회원들은 다소 격앙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었다. 이중 일부 회원원들은 박 전 대통령에 ‘검찰 출석을 하지 말것’을 주장하고 있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한 회원은 “법적으로 탄핵달할 이유가 전혀 없었고, 증명도 못했으니 불법타핵이 된 건 법적으로 아직 대통령이시고 불소추특권행사 가능하신거 아닌가요? 단순히 쓰레기 재판관 8인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갈겼다고해서 탄핵입니까? 대통령님 내일 집에서 나오지 안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기자들 24시간 촬영부터 신고하세요. 누구든 대문안으로 발 한발자국만 들여도 바로 주거 침입죄로 신고하시고요. 문 꼭 잠그고 계셔주세요. 저희가 대문밖에서 온몸으로 막아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포토라인 서시는 거 절대 못볼꺼 같아요. 어디서 우리 대통령님을 피의자 취급을 하고 그러는지 악덕한 범죄자들도 얼굴 다 가려주면서 무슨 포토라인요? 법적으로 체포해갈 근거 전혀 없으니 절대 응하시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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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를 지지해 주소서”
또 다른 회원은 김진태를 위한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 회원은 “대통령님 제발  헌재판결 불복하시고 태국기 집회 나오셔서 김진태 후보님을 지지해 주십시오. 이젠 갈때까지 가셔야 하니 저 빨갱이 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십시오. 지금 가만히 계서서 될 일이 아닙니다 행동하셔야 저 무리들이 주춤합니다. 아니면 하이에나 처럼 한도 끝도없이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최선의 방어는 최선의 공격입니다. 대통령님 대통령님도 공격하십시오. 대한민국 살리시고 보수우파살리십시오. 김진태후보님도 살리시고요 마지막 히망입니다. 김진태후보님 무너지면 우린…”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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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7:30분까지ㅡ>검찰청,지하철+택시합승or택시”
또 다른 회원은 박 전 대통령이 검찰출석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저 모임을 계획했다. 이 회원은 “둘다 거리가 비슷하게 가까운데, 어느 쪽으로 가는 것이 더 힘이 될지 몰라 판단이 안되었는데 굿아이디어~사저에 우선 가서 있다가, 대통령님 출발 하시면 나도 뒤따라 출바알. 택시를 미리 불러놓거나 해서 거기 계신분들4분 같이 타고 검찰청 으로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잠을 청하려고 합니다. 우리 애국국민분들 모두 안녀히 푹잠 주무시고, 내일아침 일찍 만납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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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삐라 살포 절실”
또 다른 회원은 박 전 대통령을 위한 도움을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원은 “현재 종북좌빨과 국회 언론이 권력을 차지하려고 대통령을 누명씌어 탄핵했습니다. 이건 반란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있으며 국민들은 속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여론전이죠. 집회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종창 기자의 내용같이 헌재의 탄핵내용이 엉터리라는것을 널리 알려야합니다. 졸속대선전까지 헌재판결의 부당성을 알리는 팩트위주의 간단한 전단지등을 수백 수천만장 제작하여 전국에 뿌려야 합니다. 동영상 배포도요. 북한에 전단지 뿌리듯이 기구 사용등과 같이 적극적으로요. 너무 안이합니다. 우리가 시위하면 많은 국민들은 박대통령 빠들이 시위하는줄알고 있습니다!!!
좀더 여론전에 적극적으로 싸워야합니다. 국저본 집행부는 전단지등 여론전에 좀 더 전략적인,더 적극적인 해법을 내놔야 합니다. 벌써 3분이나 돌아가셨어요!! 대선까지 얼마 안남았어요 진실을 알려야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