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이 스켈레톤선수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잘짱 끼고 다정한 데이트 목격?...“NO, 친근한 표현”
장예원과 윤성빈은 3월5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때문에 점화됐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글을 적었다. 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도 열애설을 부추기는 데 한 몫을 했다. 장예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중 만난 윤성빈과 찍은 사진을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날 SBS 관계자 측은 "장예원과 윤성빈은 밥 한번 먹은 사이다"며 "팔짱을 낀 것도 친근한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좀 더 가까워졌다”고 하면서도 “교제하는 건 아니다.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는가?"라고 반문했다.
■ 고등학교 졸업사진 보니
‘쌍꺼풀 실종’장예원은 지난 2012년 공채 18기 아나운서 입사했다. 대학을 졸업한 해인 23살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된 장예원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도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학창시절 모습도 주목 받았는데,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쌍꺼풀이 없는 점을 빼고는 지금의 모습과 똑같다. 아마도 대학 진학 후 쌍꺼풀 수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학 진학 후 쌍꺼풀한 모습
장예원은 대학 진학한 후에는 대외 활동으로 유럽문화탐험대 활동을 한 모습이 공개 됐다. 사진 속 장예원은 지금의 모습처럼 인형처럼 귀엽고 단연 돋보이는 미모를 보인다.
■장예원 성형에 반응
장예원의 성형에 대해 대중은 어떻게 생각할까. 반응들을 살펴 봤다. (네이버 이용자)
hdw4**** 장예원이 뭐 성형을 하건 쌩얼이 극혐이건 당신들보다는 이쁘고 똑똑하니 제발들 본인 앞가림들이나 똑똑히
iams**** 성형해서 자신감이 아주 흘러넘치나봄ㅋ 성형전 사진보니까 답 안나오더라
doro**** 성형전 얼굴은 좀 쇼킹함.
moni**** 성형하면 이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