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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준기 열애, 성지글 혹은 루머진단

 

 

배우 이준기가 배우 전혜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특히나 첫 번재 열애설이 아닌 네 번째 열애설로 사실이 아닐까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금껏 절친한 친구관계라고 밝힌 가운데, 사실일 가능성은 적은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장기하와 결별한 아이유와 이준기의 각별한 친분도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사귀는 게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를 들여다 봤다.

“아이유랑 사귀는거 맞겠지? 이휘재가 괜히 그런말 했을 리가 없잖아”
최근 아이유는 한 남성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놀랍게도 그 주인공은 ‘아시아의 프린스’ 이 준 기. 이들은 ‘왜’ 이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걸까. 이러한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은 개그맨 이휘재의 한 마디로 시작됐다. 이휘재는 지난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무대에 함께 오른 아이유와 이준기 향해 “둘의 관계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맞냐?”는 추궁을 해 큰 눈길을 끌었다. 이 위험한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 당시는 아이유와 장기하는 열애중인 상태로 알려졌던 터라 이들에게 무례한 질문이었다는게 이유다. 그러나 아이유와 장기하의 결별사실이 전해진 지금, 이휘재는 당시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고 아이유의 새로운 열애. 즉 이준기와의 열애를 의심한 발언을 했던게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을 받고 있다.



사실 남녀사이의 관계는 당사자가 밝히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아이유와 이준기는 열애를 의심케하는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아이유와 이준기는 지난 ‘달의연인 보보경심려’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종방 후 아이유는 한국이 아닌 대만에서 개최된 이준기의 콘서트장을 방문했다. 이후 이준기의 앨범을 들고 찍은 달달한 인증샷도 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물론 드라마를 함께 찍은 친분이 있다면 콘서트의 게스트로 함께 하는 일은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거리상 먼 타국의 행사에 참여한 점은 어쩌면 그만큼 각별한 사이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받게 한다. 특히나 아이유는 장기하와 열애 전 장기하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 공개된 과거도 있기 때문에 더 의심스럽기도 하다.  

 

게다가 이들은 나란히 최근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를 응원하기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리고 각자의 SNS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인증샷을 또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같은 자리에 앉아 찍은 듯 비슷한 장면, 비슷한 구도로 어딘가 모르게 의심을 사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열애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근데 뭔가 아이유랑 사귀는것 같음” “느낌이있잖아. 왜 괜히 그런거 조윤희랑 이동건도 드라마 찍고 잘 사귀고 있잖아. 그래서 하는 말인데 그냥 이준기도 진짜 잘생겼고 그런거보면 아이유도 예쁘니까 근데 근데 느낌이 나는 둘이 만날 거 같애 그냥 백프로 느낌. 촉” “아이유랑 이미 사귀는거같든데 아님 말고” “둘이 사귀는거 맞는거 같은데~ 아니라고 해도 안믿으니까 내귀의 캔디2에 나오는거 아님” “이준기랑 아이유랑 진심 잘 어울린다.둘이 사겼음 좋겠다~~진심~~왕소와 해수의 못다한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에서 말했든 이들의 열애는 아직은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들의 열애가 사실이든 아니든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이 어떻든 두 탑 스타들의 청춘 열애사업을 응원하는 마음이다.